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랑의 학교/에피소드 (문단 편집) == 용암 속에 핀 꽃 == || '''배경''' || 1949년 [[남태평양]]의 [[아조레스]] 섬 || || '''출전''' || 영화 [[http://blog.naver.com/alchanksd/20195141196|4시의 악마]] || || '''애니화''' || X || 바닷속 외딴 섬의 지진관측소에서 20년간 일하던 톰슨 영감과 한 달 전 포르투갈에서 온 칩스는 화산 폭발을 맞았다. 마그마가 흘러내려 마을 사람들은 바닷가로 피했지만 관측소 반대편 기슭에 있던 [[수녀원]]과 [[탁아소]]는 용암으로 고립되어 구조대가 가야 했다. 하지만 누구도 자기 목숨을 걸려고 하지 않고, 톰슨 영감과 칩스 두 사람에 섬 앞을 지나가다가 화산에서 쏟아진 바위 세례에 파선한 배에 타고 있던 사형수와 호송 담당 교도관[* 작중에서는 계속 [[간수]]라고 지칭한다. 사실 본작이 연재될 시기에는 아직 교도관이라는 명칭이 사람들 사이에 정착하기 전이었다.], 네 사람만 나서서 수녀와 아이들을 구하러 간다. 갖은 난관을 뚫고 절벽 위에 피신한 수녀와 아이들을 만난 구조대는 밧줄을 타고 절벽을 내려가 이들을 배에 태우는데, 마지막 순간까지 남아 있던 사형수와 교도관이 배에 타려는 참에 화산이 또 폭발을 일으키면서 쏟아진 돌더미에 맞아 두 사람은 즉사했고 나머지 사람들은 탈출에 성공했다. 칩스가 포르투갈에서 왔다는 거나 섬 이름이나, 남태평양이 아닌 '''북대서양'''에 있는 포르투갈령 [[아조레스]]군도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그런데 아조레스 군도가 화산의 분화로 형성된 것은 맞으나, 정작 이 이야기 속의 1949년에 화산이 분화한 곳은 아조레스 군도가 아니고 [[카나리아 제도|카나리아 군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